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팅 카멜리오 (문단 편집) == 패턴 == >ににに~(니니니~) / やるぜぇ~(뜨자고~) >I'm ready~! (준비 됐어~!) '''8 보스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보스이기에''' 아무런 파츠도 없이 맨몸으로 상대하기는 매우 어렵다. 은신 중에는 완전 무적인데다가, 비행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뒤쪽의 벽에 붙어서 행동하기 때문에 지면에 붙어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도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 이 때문에 보통 후반부에 잡게 되는 보스. 숙련자라면 아이시 펜기고 클리어 후 풋 파츠를 이용하여 아머 파츠를 획득하고 샷건 아이스를 이용하여 클리어가 가능하다. 뭐 이 쯤 되면 어떤 보스던 약점 무기가 필요 없겠지만. 하지만 이레귤러 헌터 X 버전에 비해 패턴이 단순한 SFC 버전이라면 아이시 펜기고 클리어 후 바로 스팅 카멜리오를 잡으러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다. 일단 바디 파츠를 빨리 획득해 놓는 것이 앞으로의 진행에 유리하기도 하고,[* 싸우기 싫으면 보디 파츠만 먹은 후에 죽어서 스테이지에서 나와 버리면 된다.] 보스 역시 쉽지는 않더라도 보디 파츠로 방어력을 높인 상태라면 차지 샷으로 상대할 만 하다.[* 은신 모드 상태의 보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닌다면 어렵지만, 은신 모드에 들어갈 때 일부러 가까이 붙으면 움직이지 않고 곧바로 은신 모드를 해제하기도 한다. 은신 모드 돌입 혹은 해제시 독특한 효과음과 함께 딜레이가 생기니 이 시간동안 얼른 뒤로 물러나서(그렇지 않으면 혓바닥 공격에 당한다.) 차지 샷을 먹이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약점 무기는 [[부메르 쿠왕거|부메랑 커터]]. 맞출 시 경직 상태에서 바닥으로 추락하는데 패턴이 캔슬되고 점프하면서 다른 패턴으로 직행한다. 이후 보스에게 한 대 더 맞춰서 또 패턴 캔슬시키고, 또 맞춰서 패턴 캔슬, 맞춰서 캔슬... 을 반복할 수 있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패턴 1. 은신 모습을 감추고 캐릭터를 향해 접근한다. 실루엣이 살짝 살짝 보이기 때문에 위치를 추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접근하는 것과 위로 올라가는 것의 두 가지 패턴이 있다. 은신 상태에서는 공격을 받지 않아 짜증난다. SFC 판에서는 은신 해제 속도가 느려서 어느 정도 대응하기 쉬웠으나, PSP 판에서는 무시무시하게 속도가 빨라져서 패턴 대응이 힘들어졌다. 패턴 2. 아이언 텅 혓바닥 공격을 행하는 패턴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은신 상태에서 벽을 타고 접근한 뒤,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은신을 풀고 공격하는 방법, 그리고 지상에서 낮은 점프로 캐릭터에게 접근한 뒤 공격하는 법이 있다. 혓바닥의 사정거리가 제법 길기 때문에 대쉬가 없다면 미리 움직이거나 점프 등을 이용해서 회피하는 것이 좋다. 사정거리에 계속 있다면 2회까지 공격을 행한다. 패턴 3. 카멜레온 스팅 은신 상태로 벽을 타고 올라가서 꼬리에서 창 같은 무기를 발사한다. 부채꼴로 세 발씩 세 번 발사하며 세 번의 공격이 모두 궤적이 조금씩 다르다. 멀리서 쏘기 때문에 창과 창 사이가 제법 넓어서 점프만 잘 한다면 피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패턴 4. 차지 카멜레온 스팅 바닥에 내려와 일정시간 차지를 한 뒤 입부분에서 대형의 카멜레온 스팅을 발사한다. 크기는 유저가 사용하는 카멜레온 스팅과 비슷하거나 더 큰 정도이고 탄속 역시 일반 카멜레온 스팅보다 빠르다. 리메이크판인 이레귤러 헌터 X의 추가 패턴으로 원래 SFC판 [[록맨 X]]에선 없었던 필살기. 패턴 5. 가시 낙하 혓바닥으로 천장을 붙잡고 --[[미스터|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든다.]](...) [[토드맨|어?]]-- 흔들어 지진을 일으킨다. 그러면 그 반동으로 하늘에서 가시가 떨어진다. 떨어지는 간격은 불규칙적이지만 틈새틈새 캐릭터가 충분히 들어갈 간격이 존재하기 때문에 잘만 본다면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단, SFC 버전에서는 가시가 떨어지는 위치를 전혀 예고해 주지 않는데다 떨어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수준급의 동체시력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보고 피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절반은 운에 의존해야 한다. 가시에 맞아도 입는 타격이 크지는 않다는 것과 약점 무기로 패턴을 봉쇄할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하지만 노 대미지 클리어를 노리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진정한 지옥을 보게 해주는 패턴이다. 단지 이 패턴 때문에 스팅 카멜리오는 X1에서 약점 무기 없이 노 대미지로 클리어하기 가장 어려운 보스가 되었다. 록맨 X 전 시리즈의 메인 보스들을 약점 무기 없이 노 대미지로 클리어한 케블(kevvl)이라는 플레이어가 있는데, 이 케블조차 가시 낙하 패턴 때문에 한동안 발목을 잡히다가 [[https://www.youtube.com/watch?v=zG9ZID-Zt0E|가까스로 성공]]했고, 노 대미지 클리어 난이도를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10점 만점에 '''10점'''으로 평가했다. 난이도 평가 점수에 꽤나 인색한 케블에게 처음으로 10점을 따낸 보스가 바로 이 녀석이다. 패배 시 벽에 붙은 상태에서 아래쪽을 흘깃 내려다 본다. 클리어하면 카멜레온 스팅을 사용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